- 당진시보건소, 올해도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

[세계로컬핫뉴스]보호자 없는 병실로 간병걱정 뚝!

이영애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01-08 09: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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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세계타임즈 이영애 기자]당진시보건소는 올해도 계속해서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호자 없는 병실은 고령화 및 급·만성 질환 등으로 입원 치료 시 간병이 요구되는 환자가 보호자 없는 병실 지정 병원에 입원할 경우 간병인과 간병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당진의 경우 당진종합병원과 지난 3일 협약을 맺고 보호자 없는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한다.


  충남도내 지원 대상자는 공동간병이 필요한 시민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건강보험납부 하위 20% 이하인 시민 ▲긴급지원대상자 등 저소득층이 해당된다.


  당진의 경우에는 지원범위를 확대해 건강보험료 납부 하위 40%이하에 해당하는 시민까지 간병비를 지원한다.


  다만 충남도내 지원 기준에 해당하는 건보료 하위 20% 이하 대상자는 충남도내에 소재한 21곳의 보호자 없는 병원 운영기관 어느 곳에서나 이용할 수 있지만 시가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하위 21~40% 이하에 해당하는 당진시민은 당진종합병원에서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연간 기본 30일까지이지만 의사소견서를 첨부할 경우 최대 15일 더 연장 가능하며, 지원기간 중에는 복약, 식사보조, 위생 및 청결, 안전관리, 활동보조 같은 간병서비스를 24시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모두 167명에게 3,230일의 간병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저소득층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 완화뿐만 아니라 간병인력 양성으로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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