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30일, 시·교육청·경찰청·한전 등 9개 기관 40여명 참여
- 도시재난복원력 진단 스코어 카드로 10개 항목 164개 지표 진단 및 평가

[세계로컬핫뉴스] 국제안전도시 광주, 도시재난복원력 진단 워크숍

손권일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6-23 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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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와 국제연합 재해위험경감사무국(UNDRR)은 오는 29~30일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다목적 회의실에서 ‘도시재난복원력 진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광주시와 시 교육청, 경찰청, 한국전력, 기후, 안전, 보건 등 관계기관 9곳에서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한다. 

 

워크숍에 참여한 기관과 부서의 관계자들은 국제연합 재난위험경감사무국의 ‘기후변화와 재해에 강한 도시만들기 캠페인’을 위한 도시재난복원력 진단 스코어카드를 작성하게 된다.

- 분임별로 토의를 통해 10개 항목, 164개 지표를 진단하고 발표해 통합 평가 결과를 도출하게 된다.

 

※ 도시재난복원력 : 홍수, 지진, 태풍, 산불, 화학물질누출, 단전 같은 자연적이고 인위적인 극심한 충격뿐만 아니라 지하수고갈, 노숙, 실업, 감염병 등 사회·경제적 현안과 같이 장기간에 거쳐 발생하는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견뎌내고 이를 복구하는 능력 

 

스코어카드는 재난조직, 현재와 미래의 위험 시나리오, 재정적 역량, 도시계획, 생태계보존, 기관역량, 사회적 역량, 기반시설 복원력, 재난 대응력, 신속한 복원 등 10가지 필수사항을 기본으로 구성하고 있다. 

 

도시재난복원력 평가결과는 도시 전체의 복원력 상태에 대한 검토가 이뤄져 광주시의 취약 부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고, 향후 도시 복원력 전략과 실행계획에 관련된 프로그램 개발, 안전증진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민곤 시 시민안전실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지역사회의 모든 공동체는 사고손상과 자연·사회 재난에 대비해 끊임없이 약점을 발견하고 성장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도시재난복원력 진단 워크숍은 정의롭고 풍요로운 안전 모범도시 광주가 되기 위해 한 단계 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16년 4월 국내 11번째로 인증 받은 ‘국제안전도시’로 지역사회의 사고나 손상의 발생 정도가 국제적인 수준으로 만족하며 안전한 정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도시 라는 것을 증명했으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광주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안전증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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