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 인프라 확충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광주 사회서비스원 설립 추진
- 복지재단을 정책 컨트롤타워로 특화운영....‘광주복지연구원’으로 혁신 추진

[세계로컬핫뉴스] 광주시, 12월의 공무원에 박선미 주무관 선정

손권일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12-30 21:37:15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광주=세계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는 ‘12월의 공무원’에 사회복지과 박선미을 선정하고 3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상했다. 

 

박선미 주무관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복지현장에서 숙원하던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추진 하였으며, 지역복지 인프라 확충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종사자 처우개선 등 광주형 사회서비스원 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2015년 출범한 광주복지재단이 빛고을 및 효령타운 수탁시설 운영에 매달려 정책연구기능을 소홀히 한다는 지역사회의 비판에 직면하여, 복지재단의 조직혁신을 위해 지역복지현장, 시의회, 복지재단 노조와 함께 민관정 협의회를 구성하여 혁신안을 논의하였고, 광주복지재단을 제2청사(구 보건환경연구원)로 이전하고, 정책연구기능을 특화하여 ‘광주복지연구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혁신안을 확정하는 등 그간의 노력들을 인정받았다. 

 

광주시는 금년 2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0년 사회서비스원 설립대상 지역에 선정되었으며, 설립을 위한 시민설문조사, 타당성 연구용역, 복지현장 워크숍 및 소그룹간담회 등 40여 차례 복지현장과 협의과정을 거쳤다.

 

또한 국공립어린이집, 재가방문요양 등 민간시설장 등의 설득을 위해 복지현장 전문가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사회서비스원설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였으며, 그 결과 금년 사업대상 시도 중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6월에 서비스원을 출범하게 되었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출범 직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시적 돌봄 공백을해소하기 위해 아동·어르신들에게 543회에 걸쳐 다양한 형태의 긴급돌봄서비스를 펼치고 있어,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 안전망’의 광주형 모델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달 26일 북구종합재가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29일에는 서구종합재가센터의 문을 여는 등 광주지역의 안정적 돌봄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광주복지재단은 사회서비스원과 기능을 조정하고, 오롯이 정책연구기능 의 싱크탱크 역할강화를 위해 산하시설인 장애인복지관, 보호작업장,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등 3개 시설을 사회서비스원으로 이관한다.

 

또한 빛고을 및 효령노인타운의 시설운영기능을 재단으로부터 분리하기 위해 재단 사무처를 제2청사(구 보건환경연구원)로 이전하고, 정책연구실 신설 및 연구인력 확충을 통해 “(재)광주복지연구원”으로 거듭날 계획으로 지난 22일 제30차 이사회를 통해 조직혁신안을 의결하였다. 

 

박선미 주무관은 “사회복지는 다른 분야와 달리,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과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코로나 19상황이 지속되면서 대면서비스를 주로하는 복지현장에 어려움이 많지만, 이번을 계기로 새롭게 혁신하고, 다양성과 비대면서비스 등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발판으로 삼아, 광주복지가 더 나아지도록 끊임없이 배우고, 현장과 소통해서 ‘따뜻한 광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daum
손권일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