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개인위생·안전한 음식 섭취·조리위생 준수 등 당부

[세계로컬핫뉴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주의

손권일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6-22 23: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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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는 최근 경기도 안산시에서 장출혈성대장균 집단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은 제대로 익히지 않은 소고기나 오염된 식품이나 물 등을 통해 감염된다. 감염 시 심한 경련성 복통, 오심, 구토, 미열 등과 설사가 동반되고, 설사는 수양성에서 혈성 설사까지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 

 

증상은 5~7일 이내 대체로 호전되지만 용혈성요독증후군 등 합병증이 나타날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소고기는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안전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아울러 조리도구를 구분해 사용하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등 조리 시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광주시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증가에 대비해 보건소와 함께 지난 5월1일부터 10월4일까지를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며, 질병 발생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김광은 시 건강정책과장은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음식을 섭취하고, 조리 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올바르고 철저한 손 씻기 등 예방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예방수칙>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 한다

- 흐르는 물에 비누 또는 세정제 등을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 씻기

- 외출 후, 화장실을 다녀온 뒤, 조리 전, 기저귀를 사용하는 영유아를 돌본 뒤, 더러운 옷이나 리넨을 취급 후 등

안전한 음식 섭취

음식은 충분한 온도에서 조리하여 익혀먹기

* 비살균 우유, 날 육류 등은 피하고, 소고기는 중심 온도가 72도 이상으로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서 벗겨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도마는 소독하여 사용하기

- 조리도구(채소용, 고기용, 생선용)는 구분하여 사용하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음식을 조리 및 준비 금지

, 호수 수영장에서 수영할 때, 강물, 호수 물, 수영장물 마시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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