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생안전체험관, 2025년 운영 방향 개선하다!

이용우 / 기사승인 : 2025-03-08 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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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시간 확대와 맞춤형 운영 도입, 교직원 응급처치교육 신규 시행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은 2025년 신학기를 맞아 학생과 교직원에게 더 많은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체험시간과 예약방법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학생 안전체험은 기존 학교별 일일 최대 2개 체험이 가능했던 것을 최대 6개 체험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학교 선택에 따른 맞춤형 체험운영 체제도 도입하였다.

유아 안전체험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운영시간에 맞춰 체험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보다 쉽고 간편한 예약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특히, 2025년부터는 교직원 업무 경감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교직원 응급처치 교육이 새롭게 시행될 예정이다. 이 교육은 부산 내 34개 공립단설유치원 대상으로 모집·선정하였고, 4월부터 15개 기관을 방문하여 교육한다.

 염주영 시교육청 학교안전총괄과장은 “체험시간 확대에 따른 학교 맞춤형 교육, 찾아가는 교직원 응급처치교육 실시 등 2025년 새롭게 바뀌는 학생안전체험관의 운영 방향이 학교 안전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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