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하나님과 예수님이 약속하신 새요한(계 1장)"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9 08: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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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하나님은 속히 될 일을 요한을 통해 종들에게 전할 것을 약속하셨고, 요한은 자기가 보고 들은 것을 종들에게 다 전했다 하였다(계 1:1-2).

계 1, 2, 3장에서 본바, 예수님은 비밀의 일곱 사자들을 세우셨고, 이들이 있는 장막에 사단의 목자 니골라당이 들어와서 일곱 사자들을 미혹하여 행음하게 하였다. 이때 예수님은 요한(새요한)을 택하여 계 1, 2, 3장의 현실을 보여 주시고, 일곱 사자들에게 회개하라는 편지를 하라 지시하셨다. 새요한은 편지한 후 하늘에서 예수님이 ‘이리로 올라오라’고 하신 음성을 듣고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의 보좌를 보게 되었다(계 4장). 그리고 이때 하나님의 손에 있는 인봉한 책 한 권을 보았다(계 5장). 이 책을 예수님이 취하여 계 6장에서부터 책의 인을 떼기 시작하였고, 인을 하나씩 뗄 때마다 기록된 것의 실체들이 나타났다.

마지막 일곱째 인을 뗄 때는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타났고, 일곱 천사가 나팔을 각각 하나씩 불 때마다 사건이 하나씩 나타났다(계 8-9장). 마지막 일곱째 나팔을 불 때는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 하셨다. 이는 계 11장의 사건이다. 계 10장에서는 천사가 열린 책을 새요한에게 먹여 주었으니, 이 책은 하나님의 손에서 예수님에게, 예수님의 손에서 천사에게, 천사의 손에서 새요한이 받아먹어 새요한의 배 속에 들어가 있다. 해서 이 열린 책의 말씀(계시 말씀)은 오늘날 새요한을 통해 듣게 된다. 이를 믿는가?

계시록에 대해서는 계시록 전장 사건을 다 본 자, 계시록 책을 받아먹은 자에게 증거를 받아야 그 실상과 실체들을 알 수 있다. 사건의 실상을 보지도 듣지도 못했으면서 “이거다, 저거다.” 하는 자는 거짓 목자이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도들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자기를 높이기 위해 계시록의 실상을 자기가 보고 들은 것같이 거짓 증거를 하는 자는 사단의 목자이다.

계시록의 실상에 대해서는 예수님이 계시록 전장을 이루실 때 다 본 자의 증거를 받아 믿어야 한다.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현장의 사건을 다 본 자라야 참 증인이 될 수 있다. 나(새요한)는 다 보고 들었고,. 지시받은 대로 교회들에게 증거하고 있다(계 22: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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