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은 자유 율법과 믿음을 주셨다. 그리고 새 언약을 선포하셨다(눅 22:14-20). 이. 새 언약이 곧 계시록이다. 이 계시록은 하나님이 기록하시고 일곱 인으로 봉하여 약 2,000년간 가지고 계셨다. 해서 천상천하 그 누구도 그 뜻을 아는 자가 없었다. 하나 때가 되어 하나님이 이 봉한 책을 아들 예수님에게 주셨고, 예수님은 이 책을 취하여 일곱 인을 다 떼시고 책에 기록된 내용을 이루셨다. 예수님은 이때 그 이룬 것을 다 본 새요한에게 계 10장에서 열린 책을 먹여 주셨고,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증거하라 하셨다(계 22:8, 16). 해서 이 책의 예언의 뜻과 그 이룬 실상은 이 책을 받아먹은 새요한만이 알고 있다.
계시록에서 약속한 목자 새요한은 누구이며, 열린 책은 어디에 있으며, 이 책의 말씀을 이룬 실체들(배도자, 멸망자, 구원자 등)은 어디에 있는가? 또한 이룬 그 실상은 누구를 통해 누구에게 전하라고 지시하셨는가? 그리고 그 실상을 본 적이 있는가?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다(계 22:18-19). 하니 앞에 말한 것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아는가? 소경과 귀먹은 자는 보고 들어도 모른다. 초림 때 이스라엘 백성들같이 말이다.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이때, 구원받는 곳과 구원받는 사람들의 실체는 신천지 12지파이다. 이들은 계 12장에서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긴 자들의 실체이며, 이김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이 있게 된 것이다.
오늘날은 새 하늘 새 땅 신천지 시대이다. 계시록의 약속대로 창조되고 계시록을 통달하는 신천지 12지파에 소속되어야 구원받을 수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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