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이 성취되는 오늘날, 신앙인들은 ‘나는 계시록 책이 말한 누구인가? 또 나는 이 책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는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지구촌에서 가장 획기적인 예언(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 요한이었고, 인도의 시인 타고르와 우리나라 조선 중기의 학자요. 예언가인 남사고(南師古)도 그와 같은 내용을 예언하였다.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될 때는 요한과 같은 자(새요한)가 있어 그가 보고 들은 것을 알리는 것이다(계 22:8, 16). 이때 그가 알리는 것은 예언이 아니요, 예언한 것의 이룬 실체들이다.
예수님도 예언의 실체들이 나타날 때 성도들이 이를 보고 믿기를 원하셨다(요 14:29). 하나 하나님의 역사 6,000년 동안 하나님께서 대언의 사자를 보내실 때마다 악의 소속들이 그를 이단으로 몰아 죽였다(마 23:33-34, 행 7:51-53 참고). 예수님 초림 때도 그러했다. 그리고 오늘날 재림 때도 그러하며, 이 사실은 계시록에도 기록되어 있고, 4복음서에도 기록되어 있다. 마 25장에서 본바, 주 재림 때인 오늘날도 또 하나님과 예수님이 보내신 사자가 구속되는 일이 있다 하셨다. 계시록의 예언도, 마 25장의 예언도 오늘날 이루어진 것이다. 새 언약 곧 약속은 이를 보고 믿으라 하신 것이다. 믿는가? 자신이 악의 무리와 하나가 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일이다.
만일 약속하신 예언에 대해 알지도 깨닫지도 못한다면, 재림의 예수님과 예수님이 약속하신 사자가 오셔도 초림 때와 같이 또 핍박하고 죽이려 할 것이다. 하나 계시록 성취 때는 심판 때이므로, 약속을 믿지 않고 핍박을 일삼는 악인은 더이상 존재할 수 없고, 약속을 믿고 계시록대로 창조된 약속의 민족만 살게 된다. 성경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을 믿는 자가 되자.
[저작권자ⓒ 광주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