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종교통합성전"38년간 하나님을 울린 참회의 눈물 "저자 이상빈 목사"45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5 08: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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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육신이 되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러 오시다
위에서 난 예수님
죄인을 회개시키러 오심
검을 주러 오심
분쟁케 하려 하심
항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해야
화목제로 오심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요한복음 1:14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요한복음 1:14에 하나님의 말씀이 예수님의 육신을 통하여 전해 지고 이루어진 것을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고 표현하였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들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이 말씀이 육신이 된 것이며,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했으니, 그 말씀이 성경책으로 전해져서 우리가 접할 수 있기에 우리 가운데 거하는 것이며,그래서 우리가 그 뜻과 영광과 은혜를 알 수 있다.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러 오시다


요한복음 18:37
137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다. 예수님은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오셨으니,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임무를 받고 세상에 오신 것이다. 말씀을 전하셨기에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고 한 것이다.


위에서 난 예수님


요한복음 8:23
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한복음 8:23에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다” 했다.예수님이 전하시는 말씀이 위에 계신 하나님께 받아서 전하셨기에 그 말씀이 "위에서 난 것”이며 이 육의 세상에 속하지 않은 말씀을 전하신다는 것이다. “너희는 아래서 났다"는 것은 진리를 깨닫지 못한 우리가 하는 말은 세상의 부귀영화를 위한 것들이기에 "이 세상에 속했다"고 하신 것이다.


죄인을 회개시키러 오심


누가복음 5:31~32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전해 주신 진리의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의인에게 예수님의 말씀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죄인에게"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이 필요한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전해지는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변화를 이루었다. 지난날을 회개하고 반성하며 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변화를 이끌어 냈다. 이렇듯 진리의 말씀은 개인의 회개와 반성을 통한 인격의 변화와 삶의 변화가 뒤따른다. 그리고 사회에 아름다운 파장을 이루어 만백성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도 그 시대의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검을 주러 오심


마태복음 10:34
주러 왔노라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예수님이 "검을 주러 왔노라" 하신 것은, 잘못된 것들을 자르는 검이다. 진리의 말씀을 듣고 회개한 사람들에게 개인의 악습을 잘라 낼 수 있는 검을 주셨으며, 사회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용기를 주셨다. 자신의 악습을 단칼에 베고, “나”를 버리고 거듭나라는 것이 "검”을 주시고 "회개시키러 오신 예수님의 역할이다.

 

분쟁케 하려 하심


누가복음 12:51~57
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57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치 아니하느냐


누가복음 12:51에 예수님은 "분쟁케 하려" 오셨다고 했다. 이것은 57절에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려 할 때” 생기는 분쟁이다. 옳은 길을 선택할까 말까, 진리를 따를까 말까, 남에게 베풀까 말까,원수를 사랑할까 말까 하는 갈등이 생기는 마음속의 불화이다. 그불화 끝에 우리가 진리의 말씀 쪽으로 선택해야 할 것은 57절의"옳은 것"이다. 항상 하나님의 뜻과 가르침이 무엇인가를 잘 분변하여 "옳은 것”을 선택하고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항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해야


요한복음 8:29
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요한복음 8:29에 예수님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였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계명을 지키고 행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삶을 살았기에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하신다"고 하셨다. 우리도 "옳은 것"을 선택하여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모든 일을 할 때, '하나님께서 이 일을기뻐하실까? 이게 옳은 것인가?' 하고 생각할 때 우리를 “혼자 두지아니하시고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며 지혜와 깨달음을 주신다.


화목제로 오심


요한1서 4:10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인 사랑을 전하고자 오셨다. "서로 사랑 하라”는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오셨다.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지 않으면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것이기에, 그 본보기로써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예수님을 보내 주신 것이다. 예수님의 희생을 진심으로 감사히 여긴다면 모든 사람과 "화목해야 한다. 세상 모든 만물과 화목하게 지내야 한다. 그게 하나님과 화목해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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