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림 때 예수님은 겔 3장의 열린 책(두루마리)을 받아먹고 패역한 육적 이스라엘에게 오신 것이었고(마 15:24), 새 언약을 하신 예수님은 재림 때 영으로 오셨고, 패역한 영적 이스라엘에게 오신 것이다. 다시 오신 예수님은 새 언약 계시록을 이루셨다.
예수님은 계 5장에서 하나님의 손에서 일곱 인으로 봉한 책(계시록)을 취하시고 인을 떼어 열어 다 이루셨고, 택한 목자 새요한에게 계시록 전장 사건을 다 보여 주셨고, 계 10장에서 열린 책을 먹여 주셨다. 이 책은 하나님의 손에서 예수님에게, 예수님에게서 천사에게, 천사에게서 새요한의 배 속에 들어가 있다. 그리고 예수님은 (천사를 통해) 새요한에게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계 10:11).”라고 지시하셨다. 해서 새요한은 계 1장 1-3절같이 지시받은 대로 이 책의 말씀을 종들 곧 12지파에게 알린 것이다(성경의 약속대로 보고 믿어야 할 것이다).
열린 책을 받아먹은 새요한은 전국적으로 세미나를 통해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기 시작하였고, 신천지 산하 선교센터를 통해 많은 수강생들에게 증거해 왔다. 계시 말씀을 믿고 깨달은 수많은 사람들이 신천지 12지파에 등록하였다. 그리고 최근 코로나19 환난 기간 중에는 온라인으로 계시 말씀을 증거하여, 국내외 많은 교회와 목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들은 신천지와 MOU를 맺고 후속 교육을 받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신천지로 간판을 바꾸는 일이 많아졌다.
지상 기독교 목사들이여, 오늘날 우리가 누구에게 듣고 배워야 할 것인지 알지 못하겠는가? 계 10장 11절에 지시한 말씀과 같이,. 계시록 책의 말씀은 이 책을 먹은 자에게 들어야 하고, 이 책의 말씀대로 이룬 실체들도 이 실체들을 다 본 한 사람에게 들어야 할 것이다. 곧, 계 10장의 열린 책을 받아먹고, 계시록 전장 사건을 다 보고 이를 증거하라고 지시받은(계 22:8, 16) 새요한에게 들어야 계시록의 진상을 알 것이다. ‘이단’이라 핍박은 그만하고, 지시하신 말씀을 믿고 그 뜻대로 해야 구원받을 것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신약에 약속하신 참 목자를 왜 모른단 말인가? 약속의 목자를 찾아 그의 증거를 듣고 보고 믿어 구원받는 자가 되자. 핍박하는 일로는 구원받지 못한다. 계시록을 통달하고 지켜야 구원받는다.
오늘날 새 언약 계시록이 거의 다 이루어졌다. 계시록은 하나님의 새 나라 창조에 대한 약속이다. 예수님은 약속의 목자를 통해, 초림 때 뿌려진 두 가지 씨 중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고 인쳐 새 나라를 창조하셨다(계 7장, 14장). 이 새 나라가 신천지 12지파이다. 신천지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 전장 사건을 다 보고 듣고 계시록을 통달하였고, 이를 교회들에게 증거하고 있다. 약속의 목자 새요한의 증거를 듣고 믿어 구원받는 자가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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