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제주시 서부보건소와 함께 청소년 비만 및 흡연폐해를 알리기 위한 ‘비만 및 흡연예방’ 포스터 및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만과 흡연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 청소년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초등학교 어린이가 참가 대상이다.
구체적으로 포스터 그리기는 1∼3학년이, 글짓기는 4∼6학년이 대상이다.
이번 행사에는 건강홍보관도 함께 운영되며, 행사는 5월 5일(금)과 6일(토)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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