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크리스피치킨’과 ‘블랙라벨치킨’ 9조각으로 구성
오늘(10일)과 12일 단 이틀만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초복을 맞아 KFC의 치킨을 즐기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초복 한정 치킨 버켓은 매콤바삭한 KFC의 대표 치킨 메뉴 ‘핫크리스피치킨’과 닭다리 통살로 만든 순살 ‘블랙라벨치킨’으로 구성했다.
특히 8조각으로 구성된 기존 치킨 버켓과 달리 이번 초복 한정 버켓의 경우 블랙라벨치킨 1조각이 더 추가되어 총 9조각의 치킨을 즐길 수 있다. 가격도 기존 치킨 버켓보다 약 37% 할인된 16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주문은 매장 방문 및 KFC 앱을 활용한 딜리버리, 징거벨오더를 통해 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복날에 치킨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치킨을 맛볼 수 있도록 초복 한정 버켓 구성 및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메뉴는 현재 진행 중인 복날 프리퀸시 프로모션의 미션 메뉴이기도 한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한층 더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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