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방문에는 울산중앙고 출신의 시(市) 간부공무원들도 함께해 후배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수험생들이 긴장감을 덜고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공서 및 공공기관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하는 등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또 “오늘은 여러분의 노력과 꿈이 빛나는 날이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한편, 울산시는 수험생 교통지원,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자연재해 대비 등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구군, 울산경찰청 및 울산광역시교육청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신속 대응체계를 운영하는 등 수험생이 시험 종료 시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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