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림 때 예수님이 겔 3장의 펼친 책(두루마리)을 받아먹고 와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증거한 것같이(마 15:24), 오늘날 영으로 오신 예수님은 봉한 책(계시록)의 일곱 인을 다 떼고 열어 이루시고, 열린 책을 새요한에게 먹여 주셨고, 나라와 백성과 방언들에게 전하라 하셨다. 한데 오늘날 계시록 전장을 가감한 자들이, 계 10장의 열린 책을 받아먹고 계시록 전장 사건을 다 보고 증거하는(계 22:8, 16) 이긴자에게 ‘이단, 이단’ 하였다. 과연 누가 참 이단이겠는가? “천하 목사님들, 답해 보십시오. 계시록을 가감한 자들이 참 이단이요 거짓 목자들 아니겠습니까?”
계시록의 실체(실상)는 열린 책을 받아먹고 계시록 전장 사건을 보고 들은 이긴자에게 증거를 받아야 알 수 있다. 참으로 하나님과 그 말씀을 믿는 자라면 자기 무지를 회개하고, 계시록을 통달한 약속의 목자 이긴자에게 가서 공손히 배워야 할 것이다. 마 24장에 예수님이 재림 때 거짓 목자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셨는데, 그 예언의 실체들이 지금의 거짓 목자들이 아니겠는가?
지금은 계시록을 이룬 실상 시대이다. 이때 스스로 거짓 목자가 되지 말라. 계시록 성취 때는 그 예언의 실체들이 다 나타남으로 거짓 증거를 하면 들통난다. 계시록 성취 때는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 이 세 존재가 나타나 전쟁을 하게 된다. 이 전쟁에서 하나님 소속이 이김으로 지상 영적 전쟁은 끝나고, 구원자인 이긴자를 통해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인 신천지가 창조되고, 하나님과 천국이 이곳에 임해 오신다. 신천지 이긴자는 계 1장에서 22장까지의 예언된 실체들을 다 보고 증거하고 있다. 승리는 우리 하나님과 예수님과 이긴자에게 있다. 이것이 약속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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