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장 1, 2, 3절을 본바 하나님과 예수님은 속히 될 일을 이루시기 위해 천사를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셨고,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다. 계시록에는 이 외 다른 사람에게 증거하라고 하지 않았다(계 22:8, 16 참고).
유다서 17-19절에 마지막 때에 배도하고 당 짓는 일이 있다고 하였다. 이 예언대로 신천지에서도 당 짓는 일이 있었다. 계 20장에는 심판 때 자기 행위를 따라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하셨다.
최근에 신천지가 압수수색과 구속을 당한 일이 있었다. 하나 참 신앙인이 어찌 죄를 지었겠는가? 죄인들이 죄를 뒤집어씌운 것이었다. 예수님도 바울도 죄 없이 죄를 뒤집어쓴 것이었다. 판사도, 검사도 성경의 법으로 볼 때는 다 죄인이다. 그 증거는 그들도 결국 죽는다는 것이다. 죽음 자체가 죄로 인한 것이다(롬. 5:12, 6:23 참고).
초림 때 예수님은 사람들의 죄를 혼자 지고 가셨다. 해서 사람들이 회개함으로 그들의 죄가 용서되었다. 성경 역사를 본바 시대마다 배도의 일, 멸망의 일, 구원의 일이 있었다. 성경의 배도, 멸망, 구원의 사건은 계시록 성취 때 마지막으로 끝난다. 오늘날 계시록이 이루어졌다. 선민의 배도 사건(계 2-3장, 계 13장)과 멸망자(용의 무리)의 침노로 인해 선민이 멸망받은 사건이 있었고(계 6장), 해를 입은 여자에게서 난 아이와 그 형제들이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긴 후 하나님의 구원과 나라가 있게 되었다(계 12장). 이 나라가 하나님의 새 나라와 새 민족인 새 하늘 새 땅 곧 신천지이며, 이곳이 구원의 처소이다. 이곳에 하나님과 천국이 임해 오신다. 이곳 외는 심판을 받아 없어진다. 이를 보고 믿으라 하신 것이다. 신천지는 계시록대로 가감 없이 창조되었다. 확인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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