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윤남진 의원은 19일 김정희 괴산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 국회통과에 따라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것으로 응원 메시지 팻말을 들고 촬영한 후 SNS에 게시하며 다음 주자 2~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진다.
윤남진 의원은 “32년 만에 이루어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자치 환경이 획기적으로 바뀔 전망이다”라며, “도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의 새 시대, 도민행복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충북도의회 이숙애 균형발전특별위원장과 육미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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