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종교통합성전"38년간 하나님을 울린 참회의 눈물 "저자 이상빈 목사"20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2 12: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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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계명
예수님도 십계명을 지키셨을까?
예수님이 강조한 계명
예수님의 친구
예수님은 왜 아버지 뜻을 강조했을까?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예수님도 십계명을 지키셨을까?


요한복음 15:10~14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한복음 15:10에 예수님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켰기에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다고 하셨으며,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안에 거하리라"고 하셨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계명은 예수님의 자의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설명해 주신것이다. 요한복음 12:49에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신 것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들은 다 아버지께 들은 그대로 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기에 "아버지의 계명"이나 "예수님의 계명은 모두 "하나님의 계명"이다.

11절에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한다"고 하셨다. 예수님께서 십계명을 지켜서 그의 사랑 안에 거했기에 참기쁨을 누리셨다. 그 기쁨이 세상의 어떤 기쁨과도 바꿀 수없는 것이기에, 그 기쁨을 우리도 느낄 수 있는 길을 알려 주기 위해서 가르쳐 주신 것이 바로 12절에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강조한 계명


예수님의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없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도 같은 의미다. 예수님은 인간을 "사랑하라"고 우리에게 반복해서 강조하셨다. 그래서 우리도 "사랑"을강조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지금의 교회에서 예수님처럼서로 “사랑하는 것을 가장 강조하는가, 아니면 '예수님을 믿기만하면 구원받는다'고 말하며 "현금"을 강조하는가?


예수님의 가르침은 “사랑”이거늘,"예수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은 누구의 가르침인가?"현금"을 강조하는 것은 누구의 가르침인가? 예수님이 정답이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정답이다.예수님의 가르침만이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자 구원받는 길이다.

 

예수님의 친구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다. 그 기준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을까?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사랑을 하셨다. 상대방을 위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다
면 무엇인들 못 주겠는가?
13절에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것을 몸소 행하신 분이 예수님이다. 또한
14절,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고 하셨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따르면 예수님의 친구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데 목숨까지 바쳐야 예수님의 친구가된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뜻대로 행하면 예수님의 친구가 된다. 예수님이 "주님"이 되는 주종관계가 아니라 "친구"가되는 믿음의 경지까지 다다르라고 하셨다. 이 말은 곧 예수님을 "주여 주여 찾지 말고 다만 아버지 뜻대로 행하라"는 가르침과 그 의미가 같은 것이다. "주님만 찾고 있는 상태를 넘어서, 아버지 뜻대로 지켜서 친구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왜 아버지 뜻을 강조했을까?


요한복음 14:31
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첫 번째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이다. 그 두 가지를 세상에 알리는 역할이다. 즉, 하나님을 섬기고, 그 명령대로 십계명을 지키는 것을 세상에 전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각 사람이 구원받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끝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행하라"는 것을 반복해서 강조하셨던 것이다.
종교 지도자가 가르쳐야 할 것들도 예수님의 뜻과 같아야 한다.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람들을 가르치고 선도하는 것이 지도자가할 일이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을 끝없이 사람들의 머릿속에 심어 주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웃을 사랑하고 십계명을 지키는 행함을 강조하는 것만이 지도자가 할 일이다.


당신은
예수님처럼 아버지 뜻을 행하고 있는가?
예수님처럼 아버지를 사랑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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