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광복 77주년 기념을 맞이해 KBS 아레나 홀에서 광복절 축하 국민음악회가 8월 15일 4시에 열린다.
이 행사에는 순수 민간 주도 행사이고 국민적 공감대형성과 평소 문화예술공연의 활성화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환신바이오 임종우 사자와 민간단체의 후원으로 열린다.
이날 서울 로망스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JS오페라 합창단 중구구립가요합창단 아랑고고장구팀등이 협연한다. 뿐만 아니라 음악감독겸 지휘자 지광윤씨와 함께 이 공연을 더욱 빛낼 솔리스트들로서는 쏘프라노 허지연 베이스 윤종민 팝페라 윤광범 바이올린 유남규 등이 멋진 무대를 함께한다
공연장 KBS 아레나 홀(구 88체육관)으로 익히 알려져 있지만 공연전문공간으로 시설 보완 후 현재는 공연장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회자는 이익선 전 KBS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자리를 빛내줄 뿐 아니라 장애인 단체 유공자단체 탈북민단체 다문화단체등이 특별히 초대되며 전석 무료로 관심 있는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벌써부터 공연계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오고 있는 로망스예술무대의 제작 공연창작뮤지컬 북송선의 설명회도 곁들이는데 뮤지컬 북송선은 10월 14,15,16 일 용산아트홀에서 올려진다
로망스예술무대의 지광윤 단장과 환신바이오 임종우 사장은 앞으로 매년 광복절에 이같은 행사를 이어갈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공연 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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