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응급 상황 속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기초 지식 고취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9일, 관내 중·고등학생(14세~19세) 30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제8930호) ‘우리동네 안전 지킴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안전 지킴이’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프로그램을 심사·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도의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5413A01F-08930호)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응급 및 재난 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기초적인 지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자연재해와 인재의 차이점 이해 ▲재난영화 시청 및 대처 방안 토론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무료로 운영되며, 오는 4일~21일까지 방문 접수, 전화 접수(☎032-930-7099), 온라인 접수(QR코드)를 통해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맞춤형 안전교육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hss.or.kr)를 확인하거나, 청소년수련관(☎032-930-709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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