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타임즈 김인수 기자 ] 지난 4월 22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18 제 21회 WBC 피트니스 오픈 월드 챔피언십이 열려다.
이날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의상과더불어 워킹, 옷을 입었을때 핏을 보고 균형미, 적당한 근육에 바디 밸런스 유연성을 중점적으로 보는데 자연스러운 여성미가 돋보이고 얼굴 표정 까지 좋았다" 또한 " 장소영 선수는 그런점에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앞으로 주목받을만한 선수이다." 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대회 3관왕을 차지한 장소영 선수는 "이 대회 준비를 위해 생업을 포기하였습니다. 호텔업계에서 한 획을 긋기위해 열심히 공부하며 유학다녀오고, 커리어를 쌓으려 노력한지 10년, 무모했지만 그 10년의 시간보다 1년동안 준비한 wbc대회 인생을 걸기에 충분했습니다. 너무 값졌고 모든 선수 분들 특히 직장다니면서 준비하시는 일반 선수분들 너무 멋지십니다. 하지만 제가 제일 멋져요!!!!!! 4월 22일 저의 두번째 생일입니다!! 저를 새롭게 태어나게했으니까요!!"라고 전하면 눈시울이 붉어 졌다.
또한 장소영 선수는 "꼼수없는 과정, 그 과정에 충실하면 결과가 따라온다는 우리 김도훈 트레이너 선생님, 저를 다시태어나게 해주신 장본인! 성형외과에 의느님, 개그계의 유느님이 있다면, 트레이너계의 돟님 (도훈느님) 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사랑하는 저의 영원한 파트너 김신호 사랑한다 오빠가 아니였으면 도전조차 하지 못했을거라고 꼭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전통이 가득한 WBC 피트니스는 선수에게 꼭 필요한 대회입니다. 사랑해요 wbc!!"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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