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복청장은 “현재 진행중인 국립민속박물관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31년 개관시까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민속박물관은 2031년까지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서남측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제천과 금강의 수변환경을 활용한 전시와 프로그램 개발 등 기존과 다른 차별성 있는 운영으로 국립박물관단지가 중부권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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