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이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 선정한 후보작 45개를 오는 8월 14일(일)까지 일반에게 공시하고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KISA는 공모전 후보작은 총 45개로 위치기반서비스 사업화 지원 사업 부문 30개,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사업 부문은 15개다. 위치기반서비스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전 통해 의견을 보낼 수 있다.
최종 공모전 선정기업에는 총 상금 1억 5,800만원과 사업모델 검토, 특화 컨설팅, 특허·상표 출원 지원, 위치정보사업자 등록·신고 지원, 마케팅·홍보 전략수집, 비즈니스 네트워킹, 해외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KISA 정원기 이용자보호단장은 “투명한 절차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위치기반 서비스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위해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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