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승리한 희망팀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전자결제금융대행사 코리아결제시스템이 한기범희망나눔에서 개최한 '심장병 어린이 돕기 2022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리아결제시스템은 그동안 사랑의 삼계탕 후원금 전달 및 ㈔꿈꾸는마을, 생명을주는나무보육원, 원불교봉사단체 원봉공회, SBO 여자연예인야구단, 공동체라디오 관악FM, 인천광역시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한국소아당뇨인협회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지난 5월에 개최된 희망농구 올스타 경기에도 공식후원사로 참여한 바 있다.
종합광고회사 코리아미디어랩을 설립한 코리아결제시스템은 한국모델협회, 디센트코리아, 가현푸드빌과 업무협약 체결하고 프로골퍼 장하나와 후원 계약을 맺는 등 스포츠·엔터테인먼트·유통 분야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기범 회장은 "재능기부해주신 선수분들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함께 희망나눔 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소중한 시간이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에 지원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결제시스템 박형석 회장은 "모든 분들의 응원과 정성이 함께한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심장병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함께 참석한 박형민 대표는 "아픈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건강하게 자라가기를 바란다"며 "모든 분들의 응원과 정성이 함께한 뜻깊은 행사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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