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에 등장하는 인물 파파게노를 주제로 건축가이자 설치 미술가로 유명한 한원석 작가가 참여했다. 새잡이꾼 파파게노의 새장을 형상화한 5m 높이 기둥 모양 조형물 90여 개가 전시되며, 같은 공간에 70여 종의 새소리를 함께 재생해 마치 자연에 온 듯한 연출을 한 게 특징이다. 방문 고객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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