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16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대극장에서 '2019 피트니스스타 남양주' 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남양주 피트니스스타 강성균 지부장는 "북적이고 사람냄새나는 대회를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피트니스대회는 공연이 아닌 경연이지만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대회장 안에서 교감과 소통이 함께하는, 다른 자리에서 함께 달려온 사람들의 만남의 장을 그리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솔 선수은 "2017년 피트니스스타 코리안리그에서 그랑프리한후 2018년 챔피언방어전이 잇어서 그걸메인으로 잡고 대회를 뛰엇는데 운이좋게도 성공을하게되서 비키니 프로타이틀을 지킬수잇엇는데, 제일 메인인 피스 파이널무대에 못올라간게 아쉬워 올해 파이널무대를 뛰기위해 남양주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출전 동기를 전했다.
한솔 선수은 "제가 꾸리고있는 팀소울이 여자선수들 위주인데 많은제자들이 각대회에서 1등, 그랑프리를 많이하고 남양주대회를 끝으로 시즌오프하는친구들도 있어서 함께 무대에 오르고싶어 출전하게되었습니다. 저희팀에서 피트니스모델, 모노키니, 비키니 각 그랑프리뿐아니라 비키니 그랑프리전에서 제자인 루키 이유정선수와도 한무대에서 대결한게 제일 인상적이고 즐거웠습니다. 팀원들과 함께하니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대회였던거 같아서 너무 즐거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대회관계자 강성균 지부장에 따르면 "비키니부분은 대한민국 성인 여성 누구나 출전 가능하고 체급 제한이 없다." 또한 "대중성 있는 아름다운 몸매의 여성 비키니 모델로서 균형미 있는 우월한 신체, 외모, 아름다운 근육과 라인, 무대 표현력을 심사한다. 그런 면에서 한솔 선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잘 표현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솔 선수은 "일단 6월30일 피스파이널무대 제대로 마무리하고 우리팀소울멤버들 하반기에 멋지게 무대오를수잇게 서폿할예정입니다. 선수로의 모습도 너무좋지만 팀리더로써 팀원들을 끌고가는모습도 너무좋고 행복감을 느끼기때문에 더욱더 멋진 팀소울이 되도록 노력 할 생각입니다."라고 앞으로 계획도 전했다.
대회 협찬사인 양양식품 양지이대표는 "앞으로 양양식품은 피트니스 선수들뿐만 아니라 장애인 스포츠 스타와 비인기 종목 운동선수등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운동을 포기하는 어린 선수들을 응원하며 그 선수들에게도 협찬지원 사업을 늘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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