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25일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3회차 말씀세미나(요한계시록 4‧5장 강연)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신천지예수교 베드로지파 이정우 강사가 진행했다. 강의에 나선 이 강사는 “오늘날 우리가 주의 재림과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 계시록이 이뤄지기를 얼마나 기다려왔느냐”며 “이제 때가 돼 새 언약 계시록의 말씀이 밝히 열려 증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00년전 환상으로 보고 들은 사도요한도 있지만 계시록의 사건이 이뤄지게 될 때 곁에서 보고 들은 한 사람 곧 약속의 목자 새요한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며 “주 재림의 때 하늘에 올라갔다 온 자는 오직 계시록 성취 때 새요한 한 사람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새요한을 하늘로 불러 보여주신 계시록 4장에서 하늘 영계에 출현하는 하나님, 24장로, 일곱 등불의 영, 네 생물, 유리바다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약속의 목자 통해 하늘에 지은대로 이 땅에 천국 건설이 목적
또한 이 강사는 계시록 4장 8절을 근거로 새요한에게 영계 천국을 보여주신 이유는 “장차 이 땅에 하나님께서 임해 오실 하나님 나라를 창조하기 위함”이라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그대로 이뤄져야 된다’는 주기도문의 말씀과 같이 이 말씀이 이뤄질 때는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처럼 이대로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보좌 구성과 같이 도장 찍듯이 그대로 만들어져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시록 4장 속 하늘 영계의 보좌 계열과 같은 모습으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의 12지파 보좌구성 사진을 공개하며 “신천지 12지파는 계시록 4장에서 하늘의 것을 본 이긴 자 새요한 그 약속의 목자를 통해서 이 땅 가운데 그대로 창조됐다”며 “바로 이 나라가 하나님이 장차 임해 오신다고 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강사는 “예수님의 보혈 능력이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 이뤄지는지 알지 못한다면 이 구원의 역사는 나 자신과 상관없이 이루어진다”면서 “그러니 목사님들이 이 말씀을 잘 듣고 이해해서 사랑하는 권속들에게 잘 알려준다면 많은 사람이 구원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은 환난 때이지만 하나님은 긍휼함을 잃지 않고 이 환난 중에도 수많은 흰 무리를 예수님의 피로 구원하신다고 하셨다”면서 “어려울 때일수록 이 계시록의 말씀으로 우리가 먼저 하나 돼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한 씨로 난 천국 가족이 되어서 진정한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루는 천국 가족이 꼭 되었으면 좋겠다. 꼭 하나 되자. 위아원”이라고 외쳤다.
한편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https://bit.ly/2021revs)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오는 12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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