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 세계타임즈 김서주 기자] 김제시 신풍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신풍동장 및 신풍동 통장협의회장(성춘경), 새마을부녀회장(김경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산면(면장 임미경)과 제26회 김제지평선 축제 황산면 음식부스 이용에 대한 결연 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연은 최근 지역 축제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부실 먹 거리 근절과 먹 거리 품질 개선을 위해 올해 김제지평선 축제에 새롭게 시도되는 대표 맛 집 선정 프로젝트 인 ‘맛보자고 컴페티션’운영에 따라 일부 음식부스 미 운영 읍면동 주민의 축제 참여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운영되는 제26회 김제지평선 축제 지평선 맛 집 음식부스에서 황산면은 현수막에 ‘신풍동’을 표기하고, 신풍동은 주민 홍보를 통해 황산면 음식부스 이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국형호 신풍동장은 “신풍동과 연접한 황산면 지평선 맛 집 이용을 통해 음식부스 활성화와 주민 간 상호 교류의 장이 되어 성공적인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면서 “황산면 음식부스 특화메뉴 등을 적극적인 주민 홍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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