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천운상속 국운융성 신통일한국시대개문안착 희망전진대회

이연숙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7 16: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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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가정력(家庭力)이 국력(國力)이다!’

 

[세계타임즈 이연숙 기자] 1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세계 40여 개국의 정치·종교지도자, 시민단체,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5·17 희망전진대회가 개최되었다.


‘5·17 희망전진대회’는 건강한 참가정에서 남북통일을 위한 국가의 힘이 나온다는 ‘남북통일!, 가정력(家庭力)이 국력(國力)'이라는 슬로건으로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를 위한 초종교기원의식, 이기성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의 고천문 봉독, 주진태 ‘5·17 희망전진대회’ 실행위원장의 대회사, 청년 학생들의  효정스피치, 효정가정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한학자 총재의 기조연설, 제임스 울시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댄 버튼 전 미국 하원의원의 축사로 진행되며, 청년대학생 1000명의 남북통일 기원 피날레 공연 및 진인성 인천지역 행사위원장 만세삼창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는 이번 기조연설에서 "지금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원래 우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만 합니다. 이 민족이 알아야 됩니다. 하늘이 축복한 선민입니다. 선민으로서의 책임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앞서도 말했던 바, 인간의 욕심이나 인간의 사고방식으로는 평화의 세계는 오지 않습니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하늘부모님이 되시는, 부모님을 모시는 자리에서만이 평화가 가능한 것입니다. 이 나라의 당면한 문제도 그렇습니다. 현재의 정부가 통일을 원한다고 해서, 답이 없습니다."

 "남북의 통일도 그렇습니다. 참부모가 제창한 평화의 고속도로, 한일해저터널을 통해서 남북의 평화도로가 건설되어서, 유라시아 유럽으로 전 세계로 나갈 수 있는 하이웨이가 이루어질 수 있는,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그 길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여러분 모두가 힘차게 동참해주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최근 한학자 총재는 그간 통일운동을 면밀히 보며 인간중심의 통일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하나님을 모시는 참사랑인 두익가치관 통일을 제시한 바 있다. 형제는 인류의 부모되는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하나될 수 있기에 결국 머리에 해당되는 하나님의 참사랑, 두익적 사고가 통일에 대단히 중요하다고 전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을 모시는 신(神)통일한국으로 가야지만 진정한 통일이며, 이번 대회 공식명칭도 '신통일한국시대개문안착 희망전진대회'로 붙인 이유라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관계자는 설명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희망전진대회는 지난 2018년 한국 내 5개 지구별로 연인원 10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수십만 명이 모인 가운데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금일 '2019 천운상속 국운융성 신통일한국시대개문안착 희망전진대회'는 한반도 평화가 세계 평화라는 취지에서 세계적 인사들과 한국인 모두의 힘을 모아 한반도 평화통일인 '남북통일'을 적극 지지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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