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울본부-키즈엔리딩, ‘아침 영어 독서’ 캠페인 진행 ...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자리

백진욱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3 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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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 12월부터 23년 2월까지 전국 초등학생 n명 대상으로 진행 … 영어 독서 릴레이, 1:1결연후원 릴레이 등의 활동으로 구성

- 꾸준한 영어독서 습관과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진행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유혜선)는 지난 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키즈엔리딩 재원생들과 키리아리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은 키리아리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12월부터 2월까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유혜선)와 키즈엔리딩(Kidsnreading, 대표 원영빈)은 지난해 전국 전국의 5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아침 영어 독서 ‘키리아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영어 책을 읽는 독서습관을 기르는 것과 함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키즈엔리딩은 영어독서 대표 브랜드로 전국 70개 분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 방학마다 ‘키리아리(키즈엔리딩 아침형 리더(Reader))’릴레이를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영어책 읽기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교육한다. 또한 키즈엔리딩은 2022년부터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와 협약을 맺어 9명의 해외아동결연 후원 및 키리아리 참가비 전액 후원을 통해 국내외 아동권리보호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키리아리는 책 읽기 미션과 함께 참가 학생들도 함께 굿네이버스 1:1 해외 결연아동 후원 릴레이에 참여하여 영어 교육뿐 아니라 지구촌 사회의 일원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여, 12명의 해외결연 아동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

원영빈 키즈엔리딩 대표는 “방학 오전 9시, 책 읽기를 좋아하는 전국의 학생들이 온라인에 모여 책을 읽으며 서로를 독려하는 모습은 정말 기적 같은 일”이라며 “책을 읽는 것이 학생 스스로를 성장시킬 뿐만 아니라 국 내외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돕는 국가 사회적인 선한 영향력이 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바쁜 교육 현장 가운데서도 국내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시는 키즈엔리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키리아리 참가자 일부를 대상으로 굿네이버스 에티오피아와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미래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높이고 세계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자 3월 23일 ‘원데이 글로벌 스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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