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성경에서는 말씀을 물로 비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이 말씀을 물로 비유했을까? 세상 이치를 통해서 보면 하나도 어려울 것이 없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통해 이 땅에 모든 생명체들은 생명을 얻어서 살아가게 된다.
이사야 40장 6절에 가서 보면 사람을 풀이라고 말한다.
육적인 풀이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통해 생명을 얻을 수 있듯, 우리의 영혼도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주는 말씀을 통해 생명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물이라고 비유한 것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이루어질 요한계시록에 가서 보면 바로 생명수를 줄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계시록 22장 17절에서 성령과 신부가 듣는 자, 목마른 자, 원하는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를 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생명수는 목마른 자에게 준다고 한다. 신앙인들은 천국비밀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갈급한 심령으로, 생명수의 말씀을 찾아서 마실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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