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환경소방위 중부내륙선 2단계 개통 연풍역 방문

이현진 / 기사승인 : 2024-12-17 17:35:22
  • -
  • +
  • 인쇄
이태훈 위원장 역사 주변 및 내부 시설 점검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태훈, 괴산)는 17일 지난달 개통한 중부내륙선 2단계 구간에 있는 괴산군 연풍역을 방문했다.

 

 

이태훈 위원장은 역사 주변과 내부 시설 등을 꼼꼼히 살핀 뒤 “이번 중부내륙선 개통으로 중부내륙지역의 균형발전과 함께 충북 괴산군의 첫 철도역인 연풍역이 그 중심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중부내륙선 2단계 사업(충주~문경, 총 39.2km) 구간에는 시속 250km의 KTX-이음 신설 노선과 4개 역사(살미, 수안보온천, 연풍, 문경)가 신설돼 지역 간 연계와 수도권 접근성이 강화됨으로써 지역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광주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