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박상돈)가 29일 오후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로 애쓰고 있는 민필기 보건환경연구원장 등 직원들을 만나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 위원장은 “검사량 폭증에도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24시간 비상근무하며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을 지켜줘서 감사하다”며 “이 사태가 종식 될 때까지 함께 노력해서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말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발생이후 긴급 진단검사팀을 구성하여 평일과 휴일 구분 없이 24시간 비상근무를 하며 지난 1월 25일부터 현재까지 9천여 건의 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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