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가길 바라는 마음 모아
- 장학금으로 전달, 훈훈함 전해 [무주 = 세계타임즈 김서주 기자] 무주군교육발전 장학재단은 지난 2일 무주군4-H연합회 회원들이 감자 공동 과제 포 운영 수익금 792,650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무주군4-H연합회 권주일 회장은 “무주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정하고 발전해 가길 바라는 단체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 이념 아래 배우며 실천하는 농촌 청년단체로 농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교류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추진에 매진하며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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