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황규철(옥천 2)의원은 19일 옥천군 안남천 안남지구 지방하천정비사업 2차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의견 조치사항 등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안남천 안남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충북도에서 추진되는 지방하천정비 사업으로, 옥천군 안남면 연주리에서 도농리 일원까지 진행되고, 사업량은 하천정비 L=2.90Km(총사업비 113억원)이다.
황규철 의원은 “자연재해 및 홍수 피해로부터 농경지 및 주택 등을 보호하여 지역주민의 안정된 생활과 지역의 발전을 도모가 필요하다.”라며, “향후 문제점 파악 및 주민의견을 반영하는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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