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 학생 스마트기기 사용 현장 확인

이현진 / 기사승인 : 2023-11-07 18:10:56
  • -
  • +
  • 인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관련 창리초교 방문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7일 제413회 정례회 기간 중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 확인을 위해 청주시 소재 창리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3일과 6일 충북도교육청 본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한 전자칠판 및 스마트기기 보급과 사용에 관한 확인 차 이뤄졌다.

충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교사용 포함)을 대상으로 857억 7,150만 4,000원을 들여 학생 1인당 1스마트기기 15만 2,360대를 보급했다.

교육위원회는 창리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디지털 인프라 확충 정책에 대해 보고 받고 스마트기기 및 전자칠판을 사용한 수업을 참관하며 스마트기기가 수업에 활용·운용 되는 현장을 확인했다.

또한 학교 무선망 성능을 점검 확인하면서 “최적의 교수 학습 환경을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원들은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이 함께하는 첨단교실에서 수업하는 현장을 확인했다”면서 “보급된 스마트기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콘텐츠 개발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광주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