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의원, 삼호동 주민 간담회

이호근 / 기사승인 : 2021-10-21 18: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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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주거환경정비법’개정 따른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등 현안 청취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이미영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21일 시의회 2층 의원 연구실에서 남구 삼호동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삼호동주민협의체 주민들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 따라 재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도시재생, 재개발, 주거환경 개선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창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삼호동이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공공의 역할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미영 의원은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실행가능한 안을 선별 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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