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 25명은 관내 취약가구에 직접 빚은 송편과 김 36세트를 기부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물었다.
채복분 부녀회장은“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매우 뜻깊은 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마음이 풍족해졌다”고 말했다.
윤승구 불은면장도 “매번 직접 만든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께 감사드린다”며, “명절 연휴가 긴 만큼 모든 면민이 풍족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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