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이천교회(담임 신동문‧이하 신천지 이천교회)가 지난 22일 ‘제1회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도들의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신천지예수교회를 소개하고 신천지를 둘러싼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올 한 해 신천지예수교회에서의 주요 사건들을 키워드로 소개하는 ‘신천지 핫이슈 TOP5’ 시간을 가지고 신천지를 둘러싸고 일어난 일들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반국가·반사회·반 종교는 누구인가? △교리비교 블라인드 테스트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신천지 승소 △수료식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상실적 등 5가지의 키워드를 선정, 신천지예수교를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짚어주며 진실을 알리고 여론 또한 긍정적인 시선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알렸다.
신동문 이천교회 담임은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소개한 뒤 “여러 사람들이 하는 말만 듣고 오해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신앙하고 있는지 직접 와서 보고 확인해 달라. 그러면 신천지가 어떤 곳이라는 것을 아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녀의 권유로 참석을 한 50대 여성은 “직접 와서 확인하니 듣던 것과는 달랐다. 연말 가족들과 좋은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회 행사가 있으면 참석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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