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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계의 디바 "홍지민씨와 남편 도성수, 큰 딸 도로시"가 시구와 시타를 진행.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18-04-10 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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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와의 잠실 홈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 세계타임즈 김인수 기자 ] 서울 LG트윈스는 오는 11일(수)과 12일(목) SK와이번스와의 잠실 홈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11일(수)에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 에서 맹활약 중인 뮤지컬계의 디바 홍지민씨와 남편 도성수, 큰 딸 도로시가 시구와 시타를 진행하며, 12일(목)에는 엑소아틀레트아시아의 재활보행 보조 로봇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김상헌씨가 시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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