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처리한 안건은 ‘충청북도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2건, ‘2023회계연도 충청북도 결산 승인의 건’ 등 결산안 2건,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관련 「소송비용(채권) 면제」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2023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출예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승인안 2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및 지원 촉구 건의안’ 등 건의안 3건, ‘충청북도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규칙안 1건이다.
본회의에서 채택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및 지원 촉구 건의안’ 등 건의문 3건은 국회와 관련기관으로 이송되고, 조례안은 집행부로 이송 후 20일 이내에 공포될 예정이다.
5분 자유발언에는 2명의 의원이 나섰는데 △임영은 의원은 ‘충청북도 문화예술 단체 균형 발전과 보조금 현실화 제언’을, △박경숙 의원은 ‘지방소멸지역에 대한 정부예산 정책에 관하여’를 주장했다.
충북도의회 제417회 정례회 3차 본회의는 25일 오후 2시 개회해 12대 후반기 의장·부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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