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종교통합성전"38년간 하나님을 울린 참회의 눈물 "저자 이상빈 목사"21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3 19: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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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는 법
서로 자기 몸처럼
상대방에게 감사하라
사랑할 사람이 있기에, 내가 구원받을 수 있다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서로 자기 몸처럼


예수님만을 사랑하라고 가르치지 않으시고, 목숨을 바쳐서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셨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셨다. 이렇듯 예수님은 사랑에 관해서 여러 가지 색깔로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셨다. 인간이 설명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원수"라는 극단적인 비유까지 해 가면서 “사랑" 하라고 외치셨다. 심지어 예수님을 사랑하라고 하신 구절조차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라는 의미로 주신 것이다. 이제는 그 사랑을 우리가 실천해야 한다. 목숨을 바쳐서라도 실천해야 한다. 목숨을 바쳐서라도 실천해야 한다.그것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길이다.


상대방에게 감사하라


서로 사랑하는 것을 실천하려면, 상대방이 있어야 한다. 내 가족이 있어야 가족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다. 형제가 있어야 형제를 사랑할 수 있고, 이웃이 있어야 이웃을 사랑할 수 있고, 원수가 있어야 원수를 사랑할 수 있다. 그 모든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기에 내가 사랑할 대상이 있고,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있다. 그러므로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해야 한다.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원수 같은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존재하기에 내가 원수까지 사랑할 대상이 있는 것이다. 그 사람으로 인해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내가 실천할 수 있다. 그러니 먼저 근본적으로 그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 자리에 있도록 지으셨기 때문에 그 자체를 인정하고 이해해야 한다. 거기서부터 사랑과 용서의 마음을 싹 틔울 수 있다.


사랑할 사람이 있기에, 내가 구원받을 수 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서로 사랑하기 위한 것이니, 내가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다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내가 그를 사랑함으로써 구원의 길에 다가설 수 있다면, 그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 것이다. 내가 구원받을 수 있게 기회를 주는 사람이 상대방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상대방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조금씩 키우고, 자기의 노여웠던 마음을 누그러트리고,상대에게 용서를 구하고, 이해하고, 그가 나에게 잘못한 것도 일곱 번씩 일흔 번, 끝없이 용서하는 속에서 자신을 천사와 같은 마음으로 다스리게 된다. 그럴 때 상대가 "오른 뺨을 때리면, 치밀어 오르는 화를 억누르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며 "왼뺨”도 사랑으로 돌려 댈 수 있을 것이다.

오른 뺨을 때리는 상대방을 용서하고, 자기의 분노와 억울함을 잠재우고, 자기를 비우고 낮추는 삶이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닦는 자기 수행의 과정이다. 나를 비우고 나를 버려야 진실로 남을 사랑할 수 있다. 감정을 가진 나라는 존재가 없어야 원수도 사랑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결국은 내 마음을 비워야 한다. 그것이 "자기목숨을 버리는 것"과 같이 힘든 길이지만, 그게 또한 예수님의 친구가 되는 길이다.


매사에
원수까지 사랑하려면 내가 양보해야 한다.
원수까지 사랑하려면 내가 참아야 한다.
모든 마음을 비워야 한다.
내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나를 지워야 한다.
그게 고행의 길이다. 좁고 협착한 길이다.
그래서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해야 하는 아픔이 있다.

피나는 노력으로 의인의 인성으로 다듬어야 한다.
자기성찰을 해야 한다.
그게 예수님의 친구가 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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