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오영탁(단양) 의원이 1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영탁 의원은 단양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과 3105부대 1대대 장병, 공무원 등 70여명과 함께 단양읍 노동리 허영옥 농가를 찾아 갓(김치) 씨앗 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와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실시됐다.
오영탁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농가 및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광주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