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이숙애(청주1) 의원이 1일 충북재가노인복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충북재가노인복지협회 박진흥 회장은 “재가노인분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애써주신 것에 대해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역의 노인분들을 위해 당연히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 재가노인분들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숙애 의원은 2021년 6월 재가노인 복지 증진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충청북도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 조례」를 발의하여 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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