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따뜻한 나눔 실천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사단법인 마산·함안·의령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태석)는 2025년 11월 12일(수) 오후 2시 밝은힐링 안과·내과 의원(반소연 대표이사, 상남동 소재) 에서, 김종식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2025 범죄 피해자 및 가족 건강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밝은힐링안과·내과 남기동 행정원장께서 후원하여 진행됐다.
“따뜻한 겨울, 건강한 회복! 독감 무료접종으로 당신을 지켜드려요.”라는 슬로건 아래, 겨울철 면역력 저하와 감염성 질환 확산에 대비하여 피해 가족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정상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는 피해자 가족을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3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했다.
이날 행사에는 피해자 및 가족 등 15명이 참석하여 의료진의 세심한 안내 속에 접종을 받았으며, 따뜻한 격려와 함께 건강한 겨울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후원을 맡은 밝은힐링안과·내과 남기동 행정원장(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의료원분과 위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피해자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식 사무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방접종을 넘어, 피해자 가족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연대를 체감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심리 지원사업을 통해 피해자의 회복과 자립을 돕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광주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