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세계타임즈 신승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와 순창발효관광재단(이하 재단)은 8월 5일, 순창군의 인구 유입과 전북특별자치도 내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재단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순창군의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귀농‧귀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센터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재단은 순창군의 발효 관광 자원을 활용해 체류 및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상호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센터 센터장(송병철)은 "이번 협약을 통한 관계‧생활인구를 확대하고, 귀농‧귀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이에 선윤숙 재단 대표는 "순창군의 매력을 체험을 통해 널리 알리고,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지원과 정보를 제공해 순창군의 인구 유입과 귀농‧귀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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