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성원)는 14일 제386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최해 「충청북도교육청 학생 비만 예방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등 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따라 자리 내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조례안 심사에서는 김국기(영동1)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교육청 학생 비만 예방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학생 비만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생의 건강 수준과 역량 증진을 위한 것으로 원안 의결했다.
또한,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교육감이 제출한 2건의 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2021년 충청북도교육감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개의 안건에 대해서도 원안 의결했다.
박성원 위원장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처리된 조례 및 동의안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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