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에서 ‘제6회 K-뷰티니스 챔피언십’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참가선수는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메이크오버를, 마린모델, SF모델, 바디테이너, 라이징스타, 머슬핏, 뷰티비키니, 피지크, 스포츠모델, 디바비키니, 뷰티니스모델" 종목에서 경연을 벌렸다.
특히 이날 라이징스타, 스포츠모델 종목에서 출전한 강청광 선수는 눈길을 끌어다.
강청광 선수는 "작년에는 전반기 케이뷰티 라이징스타 부분에서 3등을 하고 올해는 반드시 1등을 하겠다고 다짐하고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작년의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참가동기를 전했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탄탄한 라인과 함께 메이크업등 뷰티적인 요소를 심사의 기준으로 삼았다. 그런 면에서 강청광 선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탁올하다."라고 밣혔다.
강청광 선수는 "작년에 한을 풀겠다는 마음으로 참가한 대회에서 1등을 하게되어 너무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는데 스포츠모델 부분에서까지 1등을 하게 되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대회였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강청광 선수는 "2019년은 저에게 피트니스모델이라는 새로운 도전의 한해 입니다. 벌써 7개의 대회에서 1등부터 3등까지 골고루 수상하고 있고 앞으로도 일본 피트니스대회 등 아직도 도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재능이 없는자에게 필요한건 강한끈기와 노력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할수 있는 모든 열정을 태워 대회뿐만이 아닌 패션쇼 모델활동등 할수 있는 모든것을 해보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해 누구보다 열정적인 피트니스모델이 되고싶습니다."라고 앞으로 계획도 전했다.
한편 강청광 선수를 보기 위해 일본팬 20여명이 자리리 함께해 강청광 선수를 빛나게 하였다.
또한 각 종목의 주요 수상자들은 뷰티니스 전속모델로서 해양레저 산업과 관련한 전시 및 요트, 보트, 바이크 레져스포츠 분야의 행사와 광고 등에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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