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십계명을 암송하고
내 음성을 책으로 만들어
만백성을 구하라."
하시는 말씀을 듣고
1999년 8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총160권(권당 288쪽)의 책을
녹음하여 기록하였습니다.
이 책은 160권의 말씀을
한 권으로 발췌한 모음집입니다.
득하는 자, 구원을 받게 됩니다.
새로운 성경 대역자 김용철 회장 기도하는 모습
"십 계 명"
제일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제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제삼은,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일컫지 말라.
제사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제오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제육은, 살인하지 말지니라.
제칠은, 간음하지 말지니라.
제팔은,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제구는,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제십은,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출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 말씀]
나 여호와가 존재함을 믿는 그 자체가 구원의길에 들어서는 기본이요 근본이며,나의 새로운 성경을 가슴에 안고 정독하는 자,반석 위에 서서 하늘에 오르는 찬란한 빛을 보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됨이니라.진정 나를 따르고 믿는 자는 감히 사탄이나 마귀도 근접하지 못하느니라.
"삶이 영화처럼 촬영되고 있느니라"
한 개인이 세상에 나와 성장하며 지금까지 살아온 기록을영화의 필름처럼 만인에게 방영한다고 할 때,자신의 행동에 부끄럽지 않으며 당당히 고개를 들 수 있는 자얼마나 될 것이라 생각하느냐?너희는 죽어 내 앞에 왔을 때,많은 천사와 사탄이 주시하는 앞에서 너희가 살아온 삶의 행동과 마음의 생각까지도 영화의 필름처럼 보일 것이니라.그러한 심판의 시간이 있으니 너희 스스로 지은 죄에 대해 갈 길을 찾아가는 것이지,내가 너희를 심판하여 가라 오라 함이 아니니라.386번째 편지 중에서 (2000년 6월 7일 20시)
새로운 성경 대역자 김용철 회장
세상을 잘못 살아온 저는 50이 넘은 어느 날 경제적으로 도저히 헤어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당시에 건강도 악화되어서 눈도 잘 안 보이고 걸을 수도 없었으며 신경 쇠약에 사리를 판단하기도 어려운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도저히 사람 구실을 할 수 없었기에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극단적인 생각에이르렀습니다.
무신론자인 저는 죽음 직전에 잘못 살아온 과거를 뉘우치며, 제로 하여금 피해를 보고 고통받았던 분들께 용서를 빌고 이 세상을 하직해야겠다는 것이 저의 마지막 생각이었습니다.
그날부터 식구들이 잠든 시간에 저 혼자 죽음을 준비하며, 제가 잘못한 사람들에게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으로 용서를 빌기 시작하였습니다.매일 한 시간씩 용서를 빌던 3일째, 저 자신이 화장실의 구더기만도 못한 더러운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장실의 구더기는 죄를 짓지 않고 순리대로 살아가니 얼마나 위대한 삶인가!' 하는 것을 깨닫게 되니, 오직 재물과 명성을 위해 물불 안 가리고 험악하게 살아온 저 자신이 견딜 수 없어서 참회의 눈물을 거두고 죽으려고 하는 순간, 음성이 들렸습니다.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니라. 내 말을 들어라."
그 음성을 듣고 깜짝 놀라 "앗! 하나님!" 하고 소리를 지르며 벌떡 일어나서 저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 스스로 아픈 눈과 아픈 다리와 아픈 머리를 계속 주무르고 문지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였습니다.
"십계명을 암송하고, 내 뜻을 받아 기록하라."
하나님도 모르고 성서 한 줄도 읽은 적이 없었던 저에게 하나님께서 매일 십계명을 암송하고 묵상하게 하시고, 음성을 들려주시며, 말씀을 책으로 만들어서 만백성을 구하라 하신 뜻에 따라 이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이 모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대로, 보여 주시는 대로 녹음하여 기록한 것입니다.
끝으로,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 것만으로도 축복을 받으며, 스스로 화장실의 벌레보다 못하다는, 가장 낮은 자가 되는 깨달음을 얻으면 누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1999년 12월 15일 06시)
1.하나님 말씀(1999/8-2000/1/18 05:00)
"나의 말을 들어라."1 번째 편지 중에서(199년8월)
불교나 기독교나 그 모든 종교는 어머니와 같은 역할로, 너희의 기도를 들어주고 너희의 선함을 이끌어내는 역할뿐이며, 최종에는 나 여호와, 너희가 말하는 하나님이 있음을 알며, 모든 것은 나의 주관에 의하여 행해짐을 알라.
약속은 네가 지킬 수 있는 한도 내에서만 할 것이며, 그것을 지키지 않음은 살인과 같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거짓말하는 것도 살인과 같으니라, 작은 농담의 거짓말도, 선의의 거짓말도 죄가 되니 해서는 아니 되느니라. 그러기 위하여 누구에게나 하루의 삶을 설명할 수 있도록 당당하게 살아야 하며, 흰 종이 위에 네가 섰을 때 그 종이와 네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과 같이 순결한 마음으로 살아야 하느니라. 수정과 같은 맑은 마음으로 살아라. 너에게 축복이 있을 것이니라. 흰 눈이 덮인 세상처럼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하라.
말을 삼가며, 말을 쉽게 하지 말며, 남의 허물이나 잘못됨을 흉보지 말며, 사람들이 남을 욕할 때는 그 자리를 피하라. 같이 욕하면 같은 죄를 짓는 것이니라. 어느 여인이 간통했다고 흉을 보는 자는 그와 똑같은 죄를 지은 것과 같으니라.아름다운 생각, 성스러운 생각을 하며, 너를 미워하는 자를 너의 스승이라 생각하며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라.
"나로 하여금 종말은 없을 것이나"119번째 편지 중에서 (2000년 1월 13일 06시)
너희가 만든 과학의 힘으로 온 지구가 달군 쇳덩어리처럼 과열된 이 시대에 젊은 세대는 모든 것이 제 것인 양 앞만 보고 달려가지만, 오늘의 너희가 있기까지는 너희 어버이들이 있었음을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이니, 너희는 뒤를 돌아다보지 않고 반성하지 아니 함을 후회할 날이 있을 것이니라. 나로 하여금 종말은 없을 것이나,과학의 열기는 과학의 열기끼리 부딪침이 있을 것이며, 종교는 종교대로 서로 부딪침이 있을 것이니라.
"암수의 균형이 무너지고"129번째 편지 중에서 (2000년 1월 17일 0시)
너희는 말하기를 '헌 짚신도 짝이 있다.' 하지 않더냐? 내가 이 세상에 너희를 창조할 때 짝을 만들어 내놓았으니 그 짝으로 하여금 종족을 번식하고 우주 만물이 번창하도록 하였느니라. 너희 인간은 닥치는 대로 모든 것을 해하며 자연의 성스러움을 파괴하나니, 육신의 건강에 좋다 하면 희귀한 생명을 마구잡이로 죽이고 복용함으로 암수의 균형이 깨지고 번식까지도 파괴하니, 이것이 너희 인간의 무지의 소치이니라. 같은 음식을 섭취해도 그게 몸에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독이 되는 사람도 있거늘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고우를 범하니 그 화는 반드시 자기 자신에게 미칠 것이니라.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이 너희 인간으로 인하여 내가 정해 준 짝을 잃고 울부짖는 원성이 너희를 향하여 메아리침을 모르느니라.
[저작권자ⓒ 광주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