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고용·복지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

최성룡 / 기사승인 : 2025-02-22 22:05:23
  • -
  • +
  • 인쇄
국민에게 더 가까이! 취약계층 고용과 복지를 한 곳에서


[창원시 세계타임즈=최성룡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청년 및 중장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과 함께 ‘지역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강화한다.


시는 20일 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창원시일자리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여성새일센터,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 등 9개 기관이 함께하는 ‘고용·복지 협업 실무협의회’를 구축해 중점 취약계층에 대한 사례관리 및 솔루션회의를 진행하였다.


고용·복지 실무협의회는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취업·채용 지원을 강화하고 △ 고용 △복지 △금융 △주거 △돌봄 등 지역 구직자 인력 양성과 구직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관별 사업을 공유하여 지역 상황에 적합한 서비스로 연계가 확대된다.

또한 창원시 사회복지과에서는 창원·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실업급여를 신청하거나 공공근로사업을 문의하기 위해 내방하는 저소득가구의 어려움을 별도 청취할 수 있도록 평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파견근무를 통해 연중 복지상담과 제도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윤성주 사회복지과장은 “복지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추세에 있는 만큼 다양한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광주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