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동 지역자율방재단, 직접 만든 반찬 나눠요

이채봉 / 기사승인 : 2024-11-29 22: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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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나성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홍지복)이 29일 직접 만든 반찬꾸러미 60개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날 방재단원들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재료를 준비해 돈육계란장조림, 두부조림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고 포장했다.

홍지복 나성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웃들이 반찬을 받고 기뻐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성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해 관내 경로당 점검과 무료 반찬 나눔 등 지역사회 안전 확보 및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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